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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도현/XY/인간

이름: 신도현

성별: XY

종족: 인간


: 첫만남 6~7살 120cm -> 이후 커가면서 마지막 182cm

나이: 첫만남 6~7살 -> 떠났을 때 23~24정도 예상 중...

능력
: 환상
-말 그대로 환상이다. 훈련하며 자신과 비슷한 환영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환영의 지속시간은 최소 1분~최대 60분. 어떤 개체냐에 따라 다르다. 작은 동식물은 60분까지 유지 가능하며 본인의 모습의 경우 최대 30분, 다수인 경우(세 명이상) 무리하여 5분까지 가능하다.
: 지속시간 안에 능력을 해제하면 일정 체력과 정신이 깎인다. 만일 최대 시간까지 쓴다면 몸에 힘이 빠져 더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체력 회복, 정신 회복이 필요함.

 

외관
1. 사하가 떠나기 전
: 짙은 청록색 머리. 캐릭터 기준 오른 쪽 옆머리를 땋았고 긴 머리를 높은 포니테일로 묶었다. 앞머리는 5대5정도의 볼륨감있는 머리.
: 얇게 뜨인 눈에 평범한 눈썹. 캐릭터 기준 오른 쪽 눈에 긴 흉터. 쓰지 못한다.
: 얼굴 오른쪽 위에 큰 흉터자국이 남아있다. 코 위에 밴드와 입가 주위에 밴드가 늘 있는 편.
: 입술이 웃고 있어 그렇게 냉한 인상이 아니다.
: 피부색은 창백한 편. 스승의 곁에 있어서 영향은 받은 걸지도.
: 옷은 자유롭게. 훈련할땐 검은색 민소매 목티에 조일 수 있는 초커를 하고 있다.

2. 사하가 떠난 후
: 땋은 머리와 앞머리는 동일하나 머리를 풀고 다닌다. 길이는 허리까지 오는 편.
: 눈 동일
: 흉터 동일
: 코 위에 밴드는 여전하지만 입가에 밴드는 사라졌다.
: 늘 인상을 쓰고 다닌다. 입가의 주위는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눈썹이 늘 모아져있다.
: 검은 안대로 쓰이지 않는 눈을 가렸다. 그럼에도 얼굴 일부를 차지하는 흉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 진녹색의 로브를 쓰고 다닌다. 그로 인해 과거의 편안했던 인상을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늘 그림자 안에 얼굴을 숨기고 다닌다. 옷은 민소매 검은 목티에 조일 수 있는 초커 동일.
: 손과 손목에 붕대가 늘었다. 관리를 잘 안하는 듯 몸에 흉터도 여러 개가 나있다.

 

성격: 다정한, 침착한, 활발한, 밝은 -> 조용한, 불편한, 차가운, 침묵을 유지하는
: 언어 습관이 정돈되어 있었다. -> 날카로워졌다. 존댓말은 유지했다.
: 외향성 -> 내향성
: 자유로운 분위기 -> 억압적이고 날카로운 분위기

 

L: 사하, 배움, 왁자지껄한 날, 쉬는 날(야호!) -> 사하, 침묵, 고요함, 사람이 적은 곳
H: 진상, 예의없는 사람, 천박한 언행, 배신 -> 진상, 예의없는 사람, 천박한 언행, 배신, 사하

특징
: 3월 31일 생. 탄생화는 흑종초, 의미는 꿈길의 애정
: 존댓말 유지
: 양손잡이
: 사고방식이 평범한 인간과는 다르다. 오히려 인간을 벗어난 존재와 비슷한 사고방식.
: 외적인 상처에 옛날부터 무던했다.
: 사하를 좋아하면서 싫어하게 되었다. 사하에게 애증의 마음을 품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스승인 반면에 말없이 자기자신을 떠난 배신감이 너무나 커서.

 

과거 및 행적 요약
: 사하와 첫만남은 사고였다. 사고로 인하여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사하가 거두어 키웠다. 부모님의 죽음에 울기도 했지만 자신에게 또다른 가족이 생겼다 느끼면서 한 단계 성숙해졌다. 사하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매년 부모님의 납골당에 찾아가 잘 지내고 있다고 말을 남긴다. 늘 스승님께 같이 가보자고 얘기도 한다. 같이 가는 의사는 사하가 늘 결정했다.

: 작은 아이야, 라고 불리며 사하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느꼈다.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는지라 싸워도 보고, 훈련도 하고, 다친 성처를 꼼꼼히 치료해주는 모습에서 가족간의 사랑을 느꼈다. 그렇게 살아남는 법을 배우면서도 친철함, 다정함, 즐거움또한 배웠으며 구김살 없이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성인이 되고서도 여전히 곁에 남아있는 사하를 통해 정말 "가족"이라고 느껴서 행복했다. 이따금 사하가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도 커가면서 적응했다. 그는 이것이 사랑의 방식인 줄 알았다.

: 어느순간 떠났다. 사하가 가끔 말없이 떠나는 걸 알기에 불안은 없었다. 다만 그 시간이 열흘을 넘어갔을 때, 도현은 믿고 싶지 않은 사실을 마주해야했다. 사하가 떠난 뒤 불안에 떨고, 홀로 생각하고, 갈 길을 잃은 아이처럼 헤매다 결국 사하를 찾으러 가기로 한다. 자신의 모든 것이 사하가 알려준 것이라, 그걸 인지하는 순간에 가끔 적에게 밀리기도 하지만 결국엔 살아남는다. 본인의 모습을 감출 필요는 없지만 알려져서 좋을 것도 없겠지라는 생각에 로브를 사고 모자를 깊게 눌러 쓰기 위해 머리칼을 풀었으며 불안에 떨기에 성격은 전과 달라졌다. 여전히 침착하지만 말이 없어지고 차가운 태도를 유지했다. 웃음은 찾기 힘들고 무언갈 물어봐도 답이 없거나, "그 쪽이 알아서 뭐에 쓰려고 하십니까." 라고 핀잔을 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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